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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넷플릭스 킹덤, 외국이들이 '갓' '조선'을 외치고 있다.

by SU01 2019. 2. 17.





안녕하세요. 유용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려드리는 귀염둥이

블로거, 친근한 우리동네 바보형 입니다.


요새, 넷플릭스 많이들 신청해서 보시는거

같아요.

어렸을 때는, 그냥 티비에서 반영해주는

것만 시간 기다렸다가 보고는 했는데

점점 발전하더니,


티비에서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더 발전하더니 ㅎㅎ

이제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재밌는 프로그램만 골라서 볼 수 있다니

아 물론! 영화포함 말이죠.

참 세상 좋아졌어요.

재밌는게 늘어가는 게

좋은 현상이겠죠?


과거에는 일하고 집오면,

집에서 티비나 컴퓨터를 하기보다는

거실에 다 같이 모여 앉아서


가족들과 하루 이야기하고 그랬다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최근에 와서 인간관계라는게

 삭막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일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기도 한데요.


좋아해야 할까요? 

싫어해야할까요? ㅎㅎ

고민이댱~

최근 넷플릭스에서, '킹덤'이라는

조선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반영하고 있데요. 


흥미로운 점은 넷플릭스에서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고

반영하고 있다는 점인데요.


넷플릭스 자체가 외국에서

만든 영화, 드라마 채널 시스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반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외국 작품들이에요.


근데!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나왔다니

참 신기한데요.


더 놀랍고, 재밌는 사실은

외국인들이 이 '킹덤'이라는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 조선의 '한복' 그중에서도 남성들이

주로 썼던, '갓'에 매료 되어있다고 해요.


트위터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네티즌들은 '팬시 햇'이라든지

'뷰티풀 햇'이라는 말들을

많이 올리고 있어요.


ㅎㅎㅎㅎ 

'킹덤'이라는 드라마는

조선시대 배경에, 좀비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드라마에요.


조선시대인데

좀비가 나오죠 ㅎㅎ


ㅋㅋㅋㅋㅋ 근데, 좀비보다는

'갓'에 사람들이 집중하고,

더 좋아한다는 사실.


참 재밌어요.

조선의 갓은 사실, 킹덤이라는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 있다고 해요.


17년도 국립민속박물관과 천안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모자 품격의 완성'이라는

전시를 참고하면,


이미 조선시대 개항기 때 부터

'갓'의 아름다움은 전세계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당시, 한국을 방문했던

프랑스 민속학자 샤를르 바라라는

사람의 말을 인용하면,


한국을 '모자의 나라'라고 칭하고 있어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라는 문구가 있죠.


나아가, 이번 넥플릭스의 '킹덤'을 통해서,

한국의 미와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아서 

참 뿌듯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한국 국민 여러분,~ 

한국의 전통, 우리문화에 대해서

좀 더 자부심을 가져도 될거 같아요 

ㅎㅎ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