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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개집에서 아이들 발견, 미국 아동학대 발생 사건 요약

by SU01 2019. 2. 15.


안녕하세요. 신속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특파 블로거, 바보형입니다.


아니, 지금 미국에서 아주 큰 이슈가 터졌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초등여아 아동학대와 살인으로 인해서

상당히 이슈가 되었잖아요 ㅠㅜ


우리나라에서는, 인천 유치원 사건으로 인해서

상당히 이슈가 되었어는데,


미국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20대 부부가 자신들의

어린 자녀들을 개집에 가두고 

학대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해요..

ㅠㅜㅠ


2월 12일 미국의 텍사스에서 다섯살 남자 아이 

그리고 네살의 여자아이가 집 안에 있는

개집에서 방치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1살 짜리 아이와 3살짜리 아이가 

오물을 뒤집어 쓴 채로,

영양실조 상태에 있었다고 해요.


13일 미국 언론에서 발표한

이야기에 따르면,

테사스주 와이즈 카운티 지역

근방에서, 경찰이 부부싸움 신고를

받고 한 주택에 출동했다가

이러한 상황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들이 신고를 받고 출발한 

집에서, 아내를 때리는 남편을 말리던 사이,

한 경찰이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던

아이들을 발견하게 된거죠..

ㅎㄷㄷ 


경찰의 말에 의하면,

'두 명의 아이는 집 안에, 놓여있던 개집에서 

발견되었고, 어린 아이 두명은 오물을

뒤짚어 쓴 상태로 발견되었다.' 고 말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집 안 냉장고에는 음식들이 충분했지만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


아이들이 음식을 꺼내 먹을 수가 없었다는 사실인데요.

ㅜㅠㅠㅠㅜ

아이들은 오랜시간, 

오물이 뒤덮인 상태로 지냈고

제대로 먹지를 못해 영양실조에

걸려 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미국 경찰 당국은 이 사건을 일으킨

24살 동갑내기 부부였던,

앤하드루 파빌라와 페이지 하이킹스를

아동학대와 4가지 추가적인 

혐의로 입건했는데요.


동시에, 발견된 아이들은 응급실로 보내져

검강검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동학대를 한 이 부부는, 아이들을 학교에도

보내지 않았고 하루하루 심각한

학대를 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현재는 재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서

정말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ㅠㅜ


정말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파오네요 ㅠㅜ


아무쪼록, 아이들이 학대받고

눈물 흘리는 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ㅠㅜ


이상입니다.